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우리 몸의 면역력이 감소하게 될 경우,
입 속에 입병이 나타나거나 피로감을 느끼고 편도선이 붓는 등의 증상들이 몸에서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들이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인데요.
체내에 염증 발생한다는 뜻은, 외부로 부터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하여 우리 몸에서 방어 반응으로 빨갛게 붓거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인데요. 그러나 염증이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질병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해요.
우리는 생후 2년 동안 이루어지는 면역이 평생 면역의 70%까지 결정된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후천적으로 면역력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는 무너지고 질병을 안고 살아가야 해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위생 관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매우 중요한 수단인데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생관리가 필요해요.
활동 시 손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되는데 알게 모르게 손을 통해 바이러스의 침투를 돕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주는게 중요하고, 흐르는 물에 15초 이상 닦아주는게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양치질이나 미온수로 샤워를 통해 몸의 위생을 관리해주는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는
체내의 코디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당뇨나 고혈압 등의 각종 질병들을 유발하며,
면역 체계를 무너트립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해소할 수 있는 취미를 찾고 컨디션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신체 적정한 체온 유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몸의 체온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 입니다.
저체온이나 고열의 경우 몸의 대사 기능을 저하시키며, 그로인해 면역 세포의 활동을 방해합니다.
또한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감소하며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유발합니다. 적장한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의 기본입니다.
충분한 영양섭취 및 과식금지
신체의 염증을 일으키는 당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 탄산음료, 초콜렛 등
음식의 트랜스지방과 나쁜 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알코올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고 과도한 음주의 경우 숙면을 방해하여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금주가 필요하며 흡연 역시 각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니 금연이 권장됩니다.
또한 과식을 하게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며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체내의 독소를 유발하여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하여 적절한 양의 식사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아요.
수분 보충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수분 보충 역시 중요한 수단입니다.
수분 보충은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시키며 이로인해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물은 혈액이 굳는 것을 막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보게 만듭니다.
충분한 수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숙면입니다.
좋은 수면은 면역력을 크게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돼요. 몇가지 연구가 증명한 수면과 면역 시스템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연구에서 수면은 면역 시스템에 중요한 영향을 줘요.
또한 불면증의 경우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을 자기 전에 보면 눈 주위 근육이 뭉쳐 같은 자세로 오래 잠들므로 불면증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7~9시간 수면을 취해요. 수면시간은 충분해야 해요. 수면시간을 조절하게되면 면역력이 높아져요.
규칙적인 운동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규칙적인 운동인데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인데요.
운동을 하게되면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으며, 전신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혈액을 통해 면역세포가 전신에 일을 하게 돼요.
또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비만, 불면증, 당뇨, 고혈압 등에 아주 좋아요.
하루 30~50분 운동,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효과적입니다.
장 건강
신체의 장기는 다 중요하지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장이 건강하면 장 내 유익균이 면역력을 높이며 각종 영양분의 흡수를 돕습니다.
또 장의 원활한 운동은 배변 활동에 좋아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며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장 속에 있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댓글